나눔문화 확산 위해 130여명 직원 참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한전기술은 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와 생명 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발적인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13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전기술은 2004년부터 헌혈행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가 1530명이나 된다. 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직원가족 및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기증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적십자사와 친환경 나눔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 해외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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