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 소통과 사회적 책임 강화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1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3년 첫 발간 이후 올해로 5번째다.
공단은 보고서 발간을 위해 국회·정부, 학계,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및 중요성 평가를 통해 주요 보고이슈를 발굴했다.
이해관계자 소통과 사회적 책임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생명, 생산, 생활’의 공간인 바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 주요사업, 주요이슈, 주요성과 등 4대 분야로 나눠 공단의 비전, 성과, 활동을 담았다.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 지속가능한 경영성장을 추구하는 국민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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