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
승강기안전공단,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9.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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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시설 찾아 후원물품 전달하며 격려
▲ 승강기안전공단이 문산읍에 위치한 '행복한 남촌마을'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주지역 사회적 배려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21일 공단은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기 위해 진주지역 장애인시설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를 찾아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쌀 10kg들이 80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중증장애인시설인 문산읍 소재 '행복한 남촌마을'을 방문해 역시 쌀 10kg들이 80포대를 전달했다.

한편 공단본부 뿐만 아니라 경기강원지역본부는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남서부지사는 동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본부와 지사들도 지역특성에 맞는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시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확대 실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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