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 6개 대학과 업무협약
가스공사, 대구·경북 6개 대학과 업무협약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9.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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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위해 산학 공동협력체 구성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20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대학은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6개이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매년 시행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6개 대학과 함께 기술개발 협력과제 선정·평가, 기술 멘토링, 연구개발 기자재·시설 사용 지원, 지식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인환 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자 추진하는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KOGAS형 기술개발 모델(K-AMS)'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KOGAS형 기술개발 모델(K-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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