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추진선박·벙커링 산업 발전방안 논의한다
LNG추진선박·벙커링 산업 발전방안 논의한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9.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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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벙커링산업협회, 28일 ‘2017년 LNG벙커링 세미나’ 개최

[한국에너지신문] 친환경 LNG추진선박 및 LNG벙커링 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책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회장 박인환)가 오는 28일 대구EXCO에서 ‘2017년 LNG벙커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회원사 및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 에너지업계, 선박 및 벙커링 관련 제작사, 부품업체, 개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박인환 LNG벙커링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시스템산업국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김완상 조선해양플랜트과 사무관의 ‘친환경선박 산업 발전방안’, △홍장표 해양정책과 자문관의 ‘LNG 추진선박 연관사업 육성방안’, △엄정필 경남테크노파크 센터장의 ‘경남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신수철 동아대학교 교수의 ‘LNG 벙커링 시험설비 구축과 시험에 대한 국제표준 검토’, △김기환 포스코 책임의 ‘Recent Progress in application of high manganese steel for cryogenic service’, △김갑수 동성화인텍 부장의 ‘초저온 탱크 단열시스템’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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