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에너지대전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구현
한난, 에너지대전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구현
  • 오철 기자
  • 승인 2017.09.20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부스 설치·운영 통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 등 동반성장 이행노력에 앞장서
▲ 2017 에너지 대전에 참가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스 모습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집단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전시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종합전시회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포함한 22개 공공기관, 약 170개의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관, ICT건물에너지관, 수송에너지관, 해외기업관, 에너지정책관 등 5개 특별관을 구성해 1,000개의 전시부스로 꾸며진다.

한난는 에너지정책관에 참여해, 새정부 에너지정책에 부합하는 집단에너지 분야의 신재생·친환경 신기술을 전시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신기술 소개와 국민들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동반성장 상담부스를 설치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관의 동반성장 지원정책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한난 관계자는 “에너지대전에 전시하는 신기술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CO2 저감 및 고가물질 전환기술, IoT 기반 열사용자 통합관리시스템, 지역난방 세대용 스마트미터, 액화질소를 이용한 열수송관 동결차수공법 등으로 열병합발전과 지역난방 분야의 친환경·신재생 신기술 소개를 통해 집단에너지의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