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받아
[한국에너지신문] LG화학이 ‘제 2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과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대한민국 국적의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팀당 1~4명으로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모집 부문을 기존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부문’에 ‘캠페인(Campaign)부문’을 신설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책임 활동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광고 전공자가 아닌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 부문’을 신설했다.
LG화학은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통해 ‘에너지/물/바이오/소재’ 사업 분야를 주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쇄/영상광고 제작물을 모집한다. 또 ‘캠페인 부문’에서는 ‘청소년 교육/친환경 분야’를 주제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LG화학 내부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가 모여 1차, 2차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수상작은 11월 6일 발표한다.
△대상 1개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HS애드 인턴십 기회(2명)를 제공하며 △최우수상 2개팀(부문별 각 1팀)에는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6개팀(부문별 각 3개팀)에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중순경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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