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태풍 ‘탈림’ 대응 예찰 강화

행원풍력발전단지에 인력 배치 등 긴급대응 대비태세 갖춰 오철 기자l승인2017.09.15l수정2017.09.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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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가 태풍 '탈림'을 대비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제18호 태풍 ‘탈림’의 북상으로 15일 제주도가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공사 소유 발전시설 예찰활동에 나섰다.

이번 태풍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는 점을 고려해 태양광 모듈 날림현상, 누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풍력 및 태양광 발전시설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등 주요시설을 점검 및 사전예방조치를 실시했다.

태풍 ‘탈림’은 15일 오전 9시 10분경을 기점으로 구좌읍 행원지역에 최대순간풍속 14m/s을 넘었다. 이에 공사는 내부 안전매뉴얼에 따라 ‘경계’단계를 발효했고, 행원 풍력발전단지에 2인 1조의 상주인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고에 긴급대응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24시간 운영되는 신재생에너지 통합운영센터를 통해 발전단지 CCTV 및 발전시설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철 기자  orch21@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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