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본부,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교실
가스안전公 경남본부, 찾아가는 어린이 가스안전교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9.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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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누출 점검, 가스안전만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한 어린이가 가스안전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지난 8~9일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창녕군 주관으로 창녕군민체육관 일원에서 8일부터 2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창녕소방서, 경찰서 등 12개 기관이 생활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안전‧사회기반체계안전‧범죄안전‧보건안전 등 6개 분야별 안전교육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학부모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스누출이나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VR체험을 통해 교육했으며,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점검, 가스안전만화 상영 등을 통해 생활 속 가스안전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신동호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체험부스가 안전취약계층에게 가스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경남지역본부는 올해 도민안전다짐대회 등 3개의 행사장에서 가스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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