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지원금 지급 투명성 위해 청렴서약서 받는다

광해관리공단, 석탄산업 정부지원금 지급 업무 적정화 조강희 기자l승인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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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앞으로는 석탄산업과 관련된 정부지원금을 지급받는 석탄 광업자와 탄광 근로자가 청렴서약서를 광해관리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향후 지원금의 투명하고 적정한 지급을 위해 지급 대상자에게 청렴서약서를 징구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석탄산업의 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석탄광업자 및 탄광근로자 등에게 정부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석탄산업 지원대상 중 지원금이 중복 또는 초과 지급될 우려가 있는 업무가 주요 대상이다. 석탄생산 감축지원금, 탄광근로자 자녀 학자금 등이 해당된다. 타 광산에서 폐광대책비를 지급받은 경우 감축지원금 중복 지급이 불가능하며,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은 등록금 범위를 초과하거나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홍인기 석연탄지원처장은 “청렴서약서 징구를 통해 지급대상자의 인식이 제고돼 정부지원금의 중복 또는 초과 지급이 예방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청렴하고 투명한 정부지원금 지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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