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은 15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연구단지 내‘청렴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연구단지 내에서 연구기관 간 청렴 클러스터가 구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4개 기관은 대전 연구단지 내 청렴문화를 선도하자는 취지로 이번에 클러스터를 만들었다.
성게용 원장, 심순 한국연구재단 감사, 황인경 원자력연구원 감사 등이 참석해 협약에 서명했다.
이들은 반부패 청렴정책 공동 추진 및 제도 개선 시 상호협력, 청렴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정기회의를 통한 정보 공유, 청렴캠페인, 컨퍼런스, 교육, 연구조사 등 행사 공동 추진 등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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