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경영철학 교육으로 구성원 '인성' 높인다

7월 17일부터 두 달간 전 직원 대상으로 올바른 가치관 전달 노력 조성구 기자l승인2017.09.13l수정2017.09.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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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가 구성원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경영철학 교육 실시했다. '행복의 길' 프로그램에서 임직원들이 행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현대 경쟁 사회에서 기업이 발전하는 방향에 내부 구성원들의 건전한 의식과 마음가짐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직원 개개인의 올바른 의식이 기업의 장기적인 목표가 되기 때문이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색 경영철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삼천리는 지난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룹 고유의 경영철학과 구성원의 행동양식이 응집된 책 '3道9經과 인간의 도리'를 발간했다.

삼천리는 이 책의 내용을 구성원들에게 알리고 핵심가치를 직원들이 숙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해부터 경영철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실시한 교육에서 삼천리는 그룹 경영철학인 '3道9經'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7월17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 교육에선 삼천리인이라면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를 교육 모듈로 개발해 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세상의 길' 연극 공연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하늘의 길 △행복의 길 △인생의 길 △직업의 길 △세상의 길이란 다섯가지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늘의 길'에서는 서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도록 했고, '행복의 길'에서는 사진전, 행복계획서 작성 등 시각 자료를 통해 자신만의 참된 행복의 의미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인생의 길'에서는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동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깨달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고, '직업의 길'은 임원 강연과 그룹 경영철학 달성을 위해 실천 아이디어를 수립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세상의 길'은 연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빌려 직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경영철학 교육을 흥미롭고 서로 소통 협업하는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임직원들의 좋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직원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지루할 틈 없이 지나갔다"며 "특히 인생에서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가족,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영철학 및 인성 교육을 전개해 기업의 지속성장은 물론 임직원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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