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사업도 소통이 우선이죠”
“광해사업도 소통이 우선이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9.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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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충주 향산·덕암광산 복원공사 주민 설명회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12일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충주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산, 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2일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충주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산, 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향산, 덕암광산 토양복원공사에 대한 목적과 추진절차, 내용을 설명하고 공사일정 등을 안내했다. 이들은 주민 등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향산, 덕암광산은 환경부 조사 결과에 따라 복원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내년 9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강철준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업참여 유도와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복원사업을 안전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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