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자녀 70명에 장학금 2억 전달
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자녀 70명에 장학금 2억 전달
  • 한국에너지
  • 승인 2017.09.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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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 원씩 총 2억 10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사진>.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라는 이름으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2년째 1119명의 학생에게 약 3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혜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받는다.

오스만 알 감디 사장은 “아버지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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