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확산 전략 모색 머리 맞대
‘스마트시티’ 확산 전략 모색 머리 맞대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7.09.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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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차 추진단 회의

[한국에너지신문]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서울·부산·세종 등 12개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스마트시티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지난달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토부, 산자부, 환경부 등의 ‘핵심 정책토의’에서 논의된 ‘스마트시티 확산 전략’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공유한 첫 번째 자리다.

국토부에서는 다양한 기술 수준과 도시의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 도시공간 조성, 신산업 생태계 구축, 범부처 및 지자체 협업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과기부, 행안부, 산자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스마트시티 주요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 내년도 주요 계획을 공유했다. 서울, 부산 등 12개 지자체도 스마트시티 주요 정책추진 현황발표와 함께 추진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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