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홈IoT, 편리함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선사”
“나비엔 홈IoT, 편리함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 선사”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7.09.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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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원, 국내 최초 무선기반 홈IoT 시스템 스마트 크래들 ‘UHN-C100’으로 스마트홈 시장 선도

[한국에너지신문]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경동원이 앞선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홈네트워크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무선 기반의 홈IoT 시스템인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은 경동원의 뛰어난 사물인터넷 기술을 증명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UHN-C100은 기존 홈네트워크 장점은 유지하면서, 휴대가 가능하도록 해 단점으로 지적됐던 “조작을 위해서는 결국 벽에 고정된 홈네트워크 기기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홈IoT 솔루션이다. 

하나의 기기로 냉난방은 물론, 가스, 조명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면서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와 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로 제품을 구성함으로써 집안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나에게 맞는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 

더욱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태블릿 PC의 고유한 기능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어, 홈IoT 솔루션 구입만으로도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UHN-C100은 이전에 출시된 홈네트워크 제품의 기능에 외부에서도 어플을 통해 실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뷰’ 기능과 부재중에도 방문자와 영상통화가 가능한 ‘방문자 영상 통화’ 기능이 추가되어 홈네트워크 본연의 기능 역시 강화됐다. 

▲ 경동원 국내 최초 무선기반 홈IoT UHN-C100.

더욱이 깔끔하고 유려한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한 점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UHN-C100에 대한 건설시장에서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를 증명하듯 경동원은 지난 5월 출시와 함께 쌍용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밀양 현장에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을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48층 높이의 초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천안 지역 최초로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는 현장으로서, 경동원은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원패스시스템 등 최고의 스마트한 생활환경 제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M그룹 동아건설산업㈜ 외에도 ㈜우방, ㈜동양건설산업 등의 홍보관이나 실제 세대에 적용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홈IoT 솔루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무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크래들은 휴대성을 크게 높여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맞는 환경을 유지시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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