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성공하는 조직 되자” 다짐
석탄공사, “성공하는 조직 되자” 다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8.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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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노사합동 워크숍’ 개최
▲ 대한석탄공사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본사 및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2017년 노사합동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본사 및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2017년 노사합동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 및 광업소 임직원, 심진섭 노동조합위원장과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석탄산업의 현실과 공사의 경영현황에 대한 임·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어려움에 처한 석탄공사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방향에 대해 내부구성원들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송기헌 원주시 국회의원(산자벤처위원)이 ‘성공하는 조직, 실패하는 조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송기헌 의원은 “석탄 분야의 독보적인 공기업으로서 혁신과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송 의원에 이어 공사 경영진과 노조위원장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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