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맞춤형 에너지복지로 시민에 가까이
서울에너지공사, 맞춤형 에너지복지로 시민에 가까이
  • 오철 기자
  • 승인 2017.08.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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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형 냉방용품 300여개 지원 및 쿨스쿨, 쿨루프 진행
▲ 서울에너지공사가 '찾아가는 쿨 스쿨' 프로그램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다양한 사계절 맞춤형 에너지복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선풍기 지원, 쿨스쿨 운영, 쿨루프 진행 등이 그 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형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서울시내 20개 보육원에 절전형 휴대용 선풍기 200개와 냉방효과가 높은 공기순환기 100여대를 지원했다.

또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보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해서 팥빙수와 솜사탕을 만들어 먹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쿨스쿨(Cool School)’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사는 올해 다양한 여름철 에너지복지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7월에는 발전소 주변 지역아동센터들에 총 2000만원의 여름캠프 지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내의 노후가구 40곳에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옥상을 흰색으로 페인트 하는 쿨루프(Cool Roof) 사업도 진행했다. 옥상을 흰색으로 도색할 경우 햇빛을 88%까지 반사해줘 지붕표면온도를 70℃에서 50% 수준인 35℃까지 내려주고, 실내온도가 2~6℃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박진섭 공사 사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제 에너지빈곤층 문제는 겨울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나타나고 있다”며 “공사는 에너지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계절 맞춤형 에너지복지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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