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혁신 아이디어에 총 5억원의 창업자금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청년 창업 콘테스트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를 21일부터 약 1달간 공모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에 총 5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21일부터 공모해 10월 중순에 최종 10개 창업 아이디어를 선발한다. 20세부터 38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5억원을 지원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최종 10개의 창업 아이디어들은 창업까지 밀착 멘토링과 각종 행정 및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이후에는 한국중부발전의 상생협력 중소기업으로 등재되어 다양한 지원사업에서도 혜택을 받는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매년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육성하고 이를 민간 일자리 창출에 연계하는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정부정책에도 적극 호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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