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구과학자는 나야나”

지질자원연구원 ‘나는야, 필드마스터!’ 캠프 운영 조강희 기자l승인2017.08.12l수정2017.08.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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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여름방학 체험 학습 프로그램 ‘나는야, 필드마스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지질 관련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유난히 더운 올여름, 과학 꿈나무 친구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나라 곳곳의 자연을 찾아가 땀 흘리며,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야외지질조사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의 여름방학 특집 인기 체험 학습 프로그램 ‘나는야, 필드마스터!’다.

국내 지질자원분야 인재육성의 요람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센터장 이성록)은 이달 16일부터 2박 3일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나는야, 필드마스터! 변화의 프론티어, 연안지질 탐험’을 진행한다.

2011년에 개설된 ‘나는야, 필드마스터!’는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국내 지질자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습하는 체험형 지질조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지질과학자의 현장 지도 아래, 참가 학생 모두가 실제 전문가가 돼 경험하고 교류하며 토론하는 다채롭고 색다른 연구 현장 실습 체험이다.

올해 ‘나는야, 필드마스터!’는 ‘변화의 프론티어, 연안지질 탐험’이라는 주제로 야외답사 사전교육을 포함해 전북 고창과 부안일대의 고인돌군 및 운곡습지 답사, 갯벌은 살아있다(갯벌의 지질구조 및 퇴적구조 알아보기, 퇴적암 및 변성암 실습), 갯벌체험, 채석강 답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는야, 필드마스터!’는 지난달 11일부터 18일까지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참가자 모집은 단 2분 만에 마감되어 연구원 대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학생 위주의 참여 형태에서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도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지난 4월 ‘제1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도 우선 참가 특전을 부여해 과학문화 대중화 활동의 연속성을 제고했다.

이성록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면서 자연의 신비를 만나보고 벗겨보며, 지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은 미래 지구과학자 육성을 위한 연구원의 우수한 지식재산의 기부이자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구과학 지식재산의 확산을 통한 미래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체험 위주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고 학생 대상 진로탐색교육인 ‘창의체험교실’, ‘지구 탐험을 위한 연구실 체험’ 등이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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