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한 기업홍보영상서 에너지ICT분야 리더 이미지 부각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영상분야에 출품한 기업홍보영상이 금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IBA는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금·은·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지난 2016년에는 60여 개국에서 38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규모가 큰 대회다.
한전KDN은 이번에 출품한 홍보영상에서 에너지ICT 분야 리더로서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고, 회사의 다양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미래 에너지를 위해 준비된 한전KDN의 기술이 잘 표현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영상을 통해 에너지ICT 분야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공기업으로서 본사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방향을 잘 제시한 것처럼 전력 및 에너지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국내·외 고객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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