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노후형광등 교체 활동…에너지 절감 및 학생 시력보호 효과 기대
[한국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금성원에서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착한 전기 에너지 나눔' 활동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에너지 빈곤층에 LED등 교체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학생들의 시력보호를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4년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금성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시설후원 및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자매결연마을 돕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교육기부활동 등 이전지역과의 상생협력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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