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 4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실시
중부도시가스, 4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8.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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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사용법 교육·가스과학관 방문 등 다양한 행사 실시
▲ 중부도시가스가 '제4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개최했다.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법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7일부터 8일, 중부도시가스는 온양온천역과 인천 가스과학관에서 '제4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실시했다. 

매년 여름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가스안전캠프에 올해는 청소년 36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1일차에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안전교육을 받고, 온양온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인천 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을 방문하고 천연가스의 역사와 특성에 대해 공부했다.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친구들에게 가스안전과 도시가스에 대해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조별 경쟁 활동으로 사회성과 리더십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 점검, ▲저소득층에 가스 및 전기 시설을 개선해주는 가스안전 지킴이,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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