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꿈나무, 한전과 함께 달린다

한전배 전국 중고교 육상대회 개최…육상 꿈나무 육성 나선다 안솔지 기자l승인2017.08.08l수정2017.08.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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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환익 한전 사장이 8일 나주에서 열린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국 59개 중·고교 26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전이 '한국전력배' 타이틀을 걸고 처음으로 후원한 대회다.

한전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대회 최초로 선수 개인별 신기록 달성시 포상금을 지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고 가까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트랙 옆 공간을 제공하는 등 육상경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밖에도 한전은 지난해 11월 전국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을 한전 육상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세계적인 육상지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후원하는 등 한국 육상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올해 2월에는 열악한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육상선수 667명 전원에게 훈련용품을 후원하고, 지난 4월에는 전국에 있는 4개 초등학교에 육상클럽 창단 지원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육상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한국 육상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솔지 기자  eya@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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