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동의과학대, 스마트팩토리 산학협력
슈나이더일렉-동의과학대, 스마트팩토리 산학협력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7.08.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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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교류 발전 업무협약…남부지역 재직자 재학생 등이 대상
▲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왼쪽) 과 디에고 아르세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동북아시아 허브 리더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동의과학대학교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류 발전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첨단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로 남부지역의 재직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교육 센터에 최신 교육 장비를 도입해, 최대 규모의 교육 센터에서 재직자 및 재학생이 선진화된 자동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여름 방학과 2학기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업무 지식을 가르친다.

동의과학대의 전공 교육 과정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전문 교육 콘텐츠를 통합시켜 더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실질적이고 심층적인 전문 지식을 함께 제공한다.

미래 자동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뿐 아니라 교수진 대상 심화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현재까지 두 차례 이상 교수진이 연수를 진행했으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심화 교육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산업현장의 재직자들에게 선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유하고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과 국내 유수의 교수진을 위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혁신적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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