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엔 홈IoT, 안전하고 스마트한 휴가 즐기기
나비엔 홈IoT, 안전하고 스마트한 휴가 즐기기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7.07.29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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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생활패턴에 맞는 최적의 주거환경과 안전함 제공
▲ 국내 홈IoT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원의 ‘나비엔 홈IoT 시스템’ 은 소비자가 마음 놓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에너지신문] 사물인터넷 기술을 주거환경에 적용한 스마트 홈 기술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적용, 음성인식 만으로도 실내 기기 제어뿐만 아니라 음악 스트리밍, 쇼핑, 교통정보, 날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개인 공간인 집의 특성을 고려할 때, 홈IoT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기능은 얼마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 장시간 집을 비울 일이 많은 요즘과 같은 여름 휴가철, 이러한 홈IoT 본연의 기능이 더욱 절실할 수 밖에 없다. 

▲ 국내 최초 무선기반 홈IoT UHN-C100.

국내 홈IoT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원의 ‘나비엔 홈IoT 시스템’ 은 소비자가 마음 놓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동원의 관련 기술이 집약된 ‘나비엔 홈IoT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해 홈 뷰, 방문자 영상통화, 시큐리티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휴가철 빈집 관리를 책임진다.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냉난방 제어는 물론, 가스·조명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휴가철 들뜬 마음에 집안 내 조명, 가스, 보일러를 켜놓고 오더라도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전원을 꺼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

장시간 비워둔 집에 대한 걱정도 덜어낼 수 있다. 나비엔 홈IoT 시스템을 이용하면 휴가 기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되는 집안 영상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

특히 동작감시 센서가 장착 돼 침임자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스마트폰으로 즉각 경고 알림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어, 곧장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

여기에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스마트폰을 통해 집 밖에서도 곧바로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상통화를 하며 마치 집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

▲ 나비엔 홈IoT UHA-1020.

초인종을 누른 방문자는 스틸컷으로 월패드에 저장되어 추후에도 확인이 가능하며, 외출모드 설정시 방문자 영상은 스마트폰 내의 저장이 가능, 필요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나비엔 홈IoT 시스템은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의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냉난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에어컨과 보일러를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냉난방 제어는 물론 조명과 가스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택배 및 주차 알림, 원격 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 실생활 전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경동원 관계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홈IoT 기능 및 서비스를 일반 개별주택 현장에도 별도의 서버구축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앞으로 더욱 확대될 스마트홈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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