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2차 KGS 동반성장위원회' 열어
가스안전공사, '제2차 KGS 동반성장위원회' 열어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7.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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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실적 점검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KGS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는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대한 사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각 처ㆍ실 동반성장 주관 부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했다.

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부서별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5월 ‘선순환 가스안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사회적 가치창출’을 포함한 3대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9대 전략과제와 42대 세부과제를 설정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 평가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유형내 1위)을 달성하며 동반성장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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