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25일, 성남시를 방문해 10일 부임한 박준 재정경제국장과 가스안전관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동부지사는 가스안전관리 체계와 2017년 하반기 가스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추진, 2018년도 타이머콕 보급사업 확대 예산 반영, 부적합시설 조기 개선 등에 대해 협력·업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류영조 지사장은 "앞으로 가스사고예방과 서민층 지원을 통한 시민복지 확대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