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선박직원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해양환경공단, 선박직원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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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용능력과 사고대응능력 함양 위해 마련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전국 12개 지사 선박 담당직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전국 12개 지사 선박 담당직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박운용능력과 사고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선박에 탑재된 주요 항해조정장비, 윈드라스, 전방향 추진기 운용, 기관 유지관리, 사고사례 분석 등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전국 주요항만에 방제선, 해양환경조사선 등 총 76척의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선박의 정비유지와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효율적 선박관리체계 운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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