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경동 등 전국 3개 탄광…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와 공익신고 보호 홍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대한석탄공사, 경동 등 전국 3개 석탄광산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제와 공익신고자 보호제에 대해 홍보했다.
광해관리공단 직원들은 광업소에 직접 나가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하고 해당 제도의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한 복지보조금과 정부출연금 부정수급 방지, 공익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연탄공장 등 관련업계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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