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은 공유하고 협업은 강화하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석탄지역진흥본부 현안사항 공유 및 협업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개최한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석탄지역진흥본부의 부서별 현안사항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유하고 협업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워크숍의 중요한 목표다.
권순록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폐광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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