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임직원,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 2천만원 기탁
한난 임직원,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 2천만원 기탁
  • 오철 기자
  • 승인 2017.07.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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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사 직원들, 수해현장서 복구장비 지원 및 구호활동도 펼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임직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 및 이명식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청주지역에 지역냉난방을 공급중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피해규모가 큰 지역난방 공급 아파트에 복구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식수 600박스를 지원했으며, 수재민들이 역경을 딛고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현장에서 복구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진상 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앞으로도 청주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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