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ThingARX 플랫폼 개발
에어릭스, ThingARX 플랫폼 개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7.21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최적화 기능 제공
▲ 에어릭스 ThingARX 플랫폼 로고.

[한국에너지신문]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제조업 산업 시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줄이려는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IOT 플랫폼 '모비우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관제 시스템인 에어릭스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난 3월 KETI(전자부품연구원)와 업무협약 체결 후 국내 최대 제철소에서 IOT를 접목한 사례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연구했다.

ThingARX는 스마트 팩토리 설비에 최적화된 운영 플랫폼이다.

기존 공장에 설치해 탈진제어 및 불출제어, ID FAN을 제어하고 각종 센서를 모니터링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다. 설비 성능을 최적화해 집진 설비의 수명도 연장한다.

에어릭스는 ThingARX 플랫폼 완성으로 환경 산업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모비우스 기술을 접목한 백필터 집진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김군호 대표는 "ThingARX 플랫폼은 기존 제조업 연관 시설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획기적인 성과"라며 "이 플랫폼으로 국내외 제철소, 발전소에 최상의 책임 관리 시스템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