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주민이 만족할만큼 수질개선”
광해관리공단, “주민이 만족할만큼 수질개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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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본사서 수질정화시설 설계품질 향상 간담회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9일 강원도 원주시 본사에서 ‘수질정화시설 설계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본사와 지사 사업 담당자 약 20명이 참석해 수질정화시설 공사나 운영관리를 할 때 도출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수질정화시설은 지역주민에게 가장 익숙한 광해방지시설이다. 준공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주민들의 개선 기준이 항상 높아지기 때문이다. 

광해관리공단은 자체 역량강화,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설 운영관리에 적용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질정화시설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킬 것”이라며 “향후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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