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육성정책에 일조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정부의 권장구매와 우선구매 등의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13일 원주 공단 본사에서 열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장애인 작업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권장구매와 우선구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정책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광해관리공단도 힘을 보태는 것이다. 설명회에서 공단 직원들은 정책의 기본취지, 상반기 정부권장구매 실적 및 우선구매 품목 등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하반기에 정부권장정책 평가기준과 공단 실정에 맞게 내부 규정을 개정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사회적 약자기업 지원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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