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협력업체 종사원 목소리 듣는다

전국 14개 공항 사업장 직종별 대표자 등과 소통 유지 조강희 기자l승인2017.07.17l수정2017.07.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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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는 성일환 사장과 임직원들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부정책’ 등에 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14개 공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창출 릴레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가 협력업체 종사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고 있다. 

공항공사는 성일환 사장과 임직원들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부정책’ 등에 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14개 공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창출 릴레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11일 김포‧김해·제주공항의 협력업체 종사원들과 1차 간담회를 시작했다. 특히 청소미화, 특수경비 등 직종의 모든 협력업체 종사원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의 직종별로 대표자나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간담회에 참석하도록 했다. 이들은 전체 공항 종사원의 15% 정도다. 

노동조합이 구성된 직종은 해당공항의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인원 비율에 따라 참석인원을 배정해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공항공사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다.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협력업체 종사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대화 창구를 유지해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항공사는 성일환 사장을 팀장으로 정규직 전환반, 일자리 창출반, 일자리 지원반으로 구성된 ‘좋은 일자리 만들기 TF’를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정규직화 방안과 관련 연구용역도 신속히 진행해 정부·공사·협력업체 종사원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규직화 방안도 마련한다. 

간담회에서 종사원들은 정규직 전환 형태와 정년기준, 고용승계, 고용안정에 대한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공공부분 정규직 전환 정부정책’ 등에 대한 정보도 요청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아니더라도 정규직 전환 등에 관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채널과 유선전화 등 대화의 창구를 열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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