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이달 초 서울 전기공사공제조합에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 창업스쿨'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솔라(주)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태양광 창업스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노후대비 목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중장년, 노년층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김문수 메가솔라(주) 전무의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정책 추진 현황 설명과 태양광발전사업 진행절차와 대출 및 수지분석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설명해 초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즘 태양광발전사업과 패키지로 큰 이슈를 끌고 있는 ESS에 관한 내용 설명을 위해 현대중공업 계열사 현대 힘스 관계자도 참석했다. ESS와 더불어 인버터, 모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재생 발전시설과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 시공 시 가중치를 부여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던 직후부터 해당 분야의 관심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메가솔라(주)는 지난해 9월 (주)효성과 ESS관련 업무 협약 체결을 했으며, 태양광발전소와 ESS 시스템 연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늘릴 계획임을 밝혔다.
박지훈 팀장은 “하반기에도 주기적인 태양광 창업스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내용이 발표됨에 따라 태양광발전 사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 창업스쿨’ 세미나는 메가솔라(1588-5470)에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