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재 부산그린에너지(대표 주환오)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만 감사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인 부산그린에너지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평소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감사는 오전에는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손을식)를 방문했다. 

부산북부지사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김 감사는 "가스사고 예방과 청렴문화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 실천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사장과 청렴지킴이 등을 중심으로 많은 개선의견을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