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에 동참
[한국에너지신문] 전남도시가스(대표 태재광)는 7일 본사에서 임직원 및 빌딩 입주사 구성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여름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고귀한 행동”이라며 “향후에도 주기적인 헌혈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시가스는 매년 7월에 헌혈 봉사 이외에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저소득층 가스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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