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산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서 'A등급'
가스기술공사, 산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서 'A등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7.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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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순 사장, "공공기관 소명의식 강화로 대국민 서비스 더욱 강화하자"
▲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경.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회가 의결한 2016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A(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경영평가에서 12개 기타공공기관 중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전KDN 등 4개 기관이 ′A(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2015년(B등급)에 비해 평가등급이 상승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한전 자회사와 강원랜드 등 대규모 기관들과 힘든 경쟁조건에서도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전 임직원과 모회사 등 유관기관 및 협력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으로 가스기술공사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사명과 정부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자"고 당부하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산재한 경영현안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후 기획재정부 경영평가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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