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 참가
[한국에너지신문] 사물인터넷 모듈과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대표 데릭 상)은 5일 양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가한다.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는 국내 자동차 전자화 전략 및 전장기술 전문지인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오토모티브 컨퍼런스로, 지난 2013년 첫 개최부터 국내외 다수의 IT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텔릿 등 19개 회사가 후원하며, 자동차 업계의 핫 이슈인 미래 이동성 변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기술 혁신에 따른 자동차 안전 및 보안, 인테리어, 커넥티드 서비스, 테스팅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텔릿은 올해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에 참가해 자사의 오토모티브 모듈을 소개하고, 텔릿 오토모티브 솔루션 김호상 상무가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
김 상무는 "텔릿은 최근까지 160종 이상의 모듈을 개발해왔으며, 오토모티브 모듈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이라며 "커넥티드카 발전의 선두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텔릿은 2014년 오토모티브 사업부 신설 후 국내외 자동차 제조 업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오토모티브 전용 모듈을 공급해오고 있다.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개발 및 투자가 이루어질 계획으로 올해 자율주행, 자동긴급구조전화와 차량용 무선인터넷 기술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