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와 첫 협력사업…‘따로 또 같이’ 경영 강화
[한국에너지신문] SK매직(대표 류권주)은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와 신규 렌탈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SK매직은 자사 렌탈서비스 정수기 8종, 공기청정기 4종과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품당 월 2500원의 요금을 할인해 주고,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 인터넷을 광랜은 월 3300원, 기가인터넷은 월 7700원 할인해 준다. 단, 결합서비스 해지 시 양사의 기본 요금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SK매직 홈페이지(www.skmagic.com)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www.skbroadb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입과 상담은 SK매직 고객센터(1577-7784)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에서 할 수 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인터넷과 렌탈상품을 함께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결합 상품이 될 것”이라며, “SK브랜드를 공유하는 관계사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경영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구상해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상품 출시로 양사 고객들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종 산업과 제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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