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나눔사업 희망의 첫 페이지...'The Plus 카페’ 개소
GS파워, 나눔사업 희망의 첫 페이지...'The Plus 카페’ 개소
  • 오철 기자
  • 승인 2017.07.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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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다문화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 지난달 27일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The Plus 카페' 개소식에서 GS파워 관계자 및 주요인사들이 진행에 맞춰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지난달 27일 의왕시 오전동 글로벌도서관에서 ‘GS파워와 함께하는 The Plus 카페’ 글로벌도서관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he Plus 카페는 그 효과가 대부분 일회성에 그쳤던 종전의 직접적인 물적 지원 방식과는 달리, 노인·장애인·다문화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정적인 급여는 물론 자부심과 삶의 의욕을 부여하는 새로운 나눔 사업 모델이다. 글로벌도서관점에서는 총 13명의 바리스타가 근무할 예정이다.

박일 GS파워 상무는 “멋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의왕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문을 여는 ‘GS파워와 함께하는 The Plus 카페’가 성공하여 우리가 함께하는 나눔 사업 희망 스토리의 첫 페이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GS파워는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운영될 카페에서도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돌아갈 수 있도록 의왕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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