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농번기 일손돕기
석유공사, 농번기 일손돕기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03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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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상북면 소호마을 1사1촌 봉사활동 실시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7일 울주군 상북면 소호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7일 울주군 상북면 소호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여름 작물 수확을 하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봉사팀을 구성한 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잡풀을 제거했다

백운산 기슭에 위치한 소호마을은 배추, 감자 등 고랭지 작물재배와 야생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직장인과 아동들을 위한 산촌 유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강수 석유공사 팀장은 “1사1촌 관계를 맺고 있는 소호마을 주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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