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 정보통신과 융합…원가절감
석유개발, 정보통신과 융합…원가절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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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기술융합형 유전관리 세미나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가 전통적 석유개발 현장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 오일필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오일필드는 석유개발 현장에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기술융합형 유전관리 체계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당사도 2014년부터 하베스트사 1000여개 생산유정에 워치도그(Watch Dog)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500만 달러의 운영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6일 울산 석유공사 사옥에서 열린 ‘디지털 오일 필드’ 시스템 관련 기술세미나에서 반덴버그 디지털 오일필드 컨설팅 대표는 “협력작업환경 구축은 생산원가 절감과 석유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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