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 “성과 창출에 ‘올인’하라”
구자균 LS산전 회장, “성과 창출에 ‘올인’하라”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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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팀장 워크숍 방문해 격려
“회장-팀장 하이파이브”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열린 LS산전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에 참석해 팀장들과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사내 모든 팀장들이 모인 자리에 나타나 이들을 격려하고 조언했다.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성 LS 미래원에서 열린 LS산전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에서 구자균 회장은 “건강한 기업 문화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내가 하는 일에 자율적인 책임감을 갖고 성과 창출에 ‘올인’하는 자세가 장기적으로 회사 발전을 견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직을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고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던 과거의 관행을 타파하고, 구성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리더십을 갖출 것을 팀장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평가의 원칙과 보상의 정합성을 유지해 팀장 선에서 건강한 기업문화를 창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 회장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기업문화를 위해서 저를 비롯해 우리 모두가 변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행사 후 만찬에도 참석해 늦은 시간까지 팀장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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