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신입사원들과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한전KPS "신입사원들과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 안솔지 기자
  • 승인 2017.06.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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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입사원 174명 입사식…지역인재도 22% 선발
▲ 한전KPS는 지난 27일 2017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사진은 입사식에서 정의헌 사장과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지난 27일 임직원을 비롯한 174명의 신입사원들과 함게 '2017년도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한전KPS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번 신입사원 가운데 40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했다.

정의헌 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갈 주인공으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사원 대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기술습득에 매진해 한전KPS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전KPS 관계자는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신입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국내외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특강에서 "본사는 'VISION 2025'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리트로핏, 롭, 원전해체 등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신입사원들도 꿈을 크게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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