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전기연구원 전성채 융복합의료기기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김호섭 초전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지난 14일 제52회 발명의 날을 맞아 열린 시상식에서 산자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전성채 책임연구원은 의료기기 분야 20건의 특허출원과 12건의 프로그램 등록, 영상기기 플랫폼 구현 및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화를 진행해왔다.
김호섭 선임연구원은 동시증발법 공정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선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련 기술은 현재 국내 특허 6건, 국외 특허 4건, 국내출원 3건 등 기술 권리화를 통해 초전도선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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