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부패 발생을 원천부터 차단하는 활동에 돌입했다.
충청지사는 지난 20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업무관련 청탁 유형을 발굴하고 지사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공단이 발굴한 유형은 광해방지사업 17개, 석연탄 보조금사업 5개 등 모두 30여 가지다. 이번에 발굴된 유형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충청지사 관계자는 “공공부문 부패 척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청렴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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