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부패 발생 원천 차단’ 교육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부패 발생 원천 차단’ 교육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6.26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부패 발생을 원천부터 차단하는 활동에 돌입했다. 

충청지사는 지난 20일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업무관련 청탁 유형을 발굴하고 지사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공단이 발굴한 유형은 광해방지사업 17개, 석연탄 보조금사업 5개 등 모두 30여 가지다. 이번에 발굴된 유형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충청지사 관계자는 “공공부문 부패 척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청렴한 사업 진행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