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서 ‘광물특별전’…내달 9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서 ‘광물특별전’…내달 9일까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6.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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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국립과천과학관(단장 김선호)은 7월 9일까지 2층 중앙홀에서 광물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물, 암석, 그리고 움직이는 지구’, ‘생활 속 광물, 입고 먹고 쓰다!’, ‘아름다운 광물’, ‘우리나라의 광물’, ‘청송세계지질공원’ 5개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광물, 암석, 그리고 움직이는 지구’ 코너에는 자연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광물과 암석, 화산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암석을 전시한다.

‘생활 속 광물, 입고 먹고 쓰다!’ 코너는 우리가 매일 쓰는 생활용품 속 광물을 소개한다. 특히 희토류 광석과 제품을 전시하여 첨단산업에 중요한 자원으로서의 광물의 가치를 설명한다. ‘아름다운 광물’과 ‘우리나라의 광물’ 코너에는 다양한 색깔과 외형의 광물과 우리나라와 북한의 자원광물 등 200여 종의 광물과 암석을 전시한다. ‘청송세계지질공원’ 코너에서는 산출되는 암석을 통해 지질공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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